상승 추세 종목(3월 18일)

상승 추세 종목 (25년 3월 18일)

 

지난 3월 13일, 급등 종목으로 ‘토마토시스템’ 등을 강조.

 

오늘 3월 18일, 토마토시스템 상승함

 

 

3월 14일, 상승 추세 종목으로 ‘신테카바이오’, ‘소룩스’ 등을 강조.

 

오늘 3월 18일, 신테카바이오 상승함

 

 

오늘 3월 18일, 소룩스 급등함

 

 

1. 일진전기

 

- 일진전기의 2019년 매출은 6683억 원, 영업이익은 114억 원에서 2024년 매출액 1조5772억 원, 영업이익 797억 원으로, 5년 만에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599% 증가했음.

 

- 동사는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 중.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영국 등 40여 개국에 초고압 변압기와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음.

 

- 동사의 대표는 “지난해 11월 홍성 2공장 증설을 완료한 뒤 초고압 변압기 연간 생산능력이 2600억 원에서 440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라며, “초고압 케이블 사업에서도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를 퀀텀 점프의 해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함.

 

- 일진전기는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nanoAISA-1750’을 공개해 2차전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시장에서 부각. ‘nanoAISA-1750’는 급냉 응고 합금 기술을 적용해 실리콘을 수나노미터(nm) 크기로 미세화한 혁신적인 음극 소재임.

 

-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5년 19억 달러(약 2조7000억 원)를 시작으로, 2030년 43억 달러(약 6조2000억 원), 2035년 66억 달러(약 9조6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HLB제약

 

- HLB의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리보캄렐)’ 병용요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오는 20일(현지 시간)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승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이번에 FDA 승인을 받게 되면, 국내 기업이 기술 수출 없이 자력으로 모든 임상과 개발을 완료한 뒤, 항암제 승인을 받는 첫 사례가 된다고 전해짐.

 

- HLB는 지난해 5월 FDA로부터 병용요법 허가와 관련해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은 뒤에 지난해 9월 재심사를 요청한 바 있음.

 

- 동사는 FDA가 지난해 11월 임상병원 등 현장실사(BIMO)를 진행한 결과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내린 만큼 품목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망.

 

 

 

3. 퓨쳐켐

 

- 퓨쳐켐은 지난 10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3상을 신청했다며, 단독 요법이 아닌 표준요법인 항호르몬제와 병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는 방사성 의약품이 전립선암 초기 치료제로의 확장을 연결 짓는 디자인으로 설명된다며, ‘FC705’로 전립선암 치료의 가이드 라인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회사와 의료진의 분석.

 

- 동사의 ‘FC705’가 상업화된다면 대상 환자가 3차에서 2차 치료제로 확대되면서 그 시장의 크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궁극적으로는 mHSPC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인 1차 치료제로도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3월 말에서 4월 초, 발표될 'FC705'의 임상 2상 결과가 경쟁 약물인 노바티스 플루빅토 또는 포인트 바이오파마 대비 우위의 결과가 발표될 경우, 동사의 현 주가는 상당한 저평가로 판단될 수 있음.

 

 

 

4. 아이에스티이

 

-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저전력광폭입출력(LPW)’ 낸드플래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에스티이가 관련주로 엮이며 시장에서 부각.

 

-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위해 ‘LPW’ 낸드플래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관측. LPW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입출력 경로를 늘려 처리속도를 높이면서도 개별 통로의 속도를 낮춰 저전력을 구현한 기술.

 

- SK하이닉스는 ‘LPW’ 낸드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AI) 추론 등의 고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효율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힘.

 

- 아이에스티이는 2013년 설립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며 동사의 PECVD 장비는 3D 낸드 공정에 필수적인 장비로, SK하이닉스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수요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