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추세 종목(3월 13일)

상승 추세 종목 (25년 3월 13일)

 

지난 3월 7일, 급등주로 ‘파이버프로’ 등 강조.

 

오늘 3월 13일, 파이버프로 급등함

 

 

 

어제 3월 12일, 상승 추세 종목으로 ‘엠디바이스’ 등 강조.

 

오늘 3월 13일, 엠디바이스 상승함

 

 

1. 씨앤씨인터내셔널

 

- 동사에 대해 국내 상위 고객사의 수주 감소는 아쉬우나, 미국, 중동, 유럽 고객사 매출은 여전히 견조하며, 올해 CAPA 기확보와 해외 프로젝트들에 기인한 월별 출하량 및 매출 증가가 주가 상승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

 

- 상위 고객사 수주 물량, 신제품 입찰 건수 및 경쟁 강도, 유통사의 직매입 물량 소화 등에 따라 이익 변동이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ODM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충분히 침투하지 못한 미국, 중동 등의 셀럽 브랜드 위주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 중.

 

- 동사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3540억 원,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4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 CAPA는 약 4억 개로, 매출 확대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힘.

 

 

2. 쓰리에이로직스

 

- 삼성전자는 현재 시스템온칩(SoC) 고객사와 ‘LPW D램’ 개발 협력을 진행 중.

 

- 삼성전자가 애플 등의 고객사들과 협력해 '저전력광폭입출력(Low Power Wide I/O·LPW) D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LPW D램’이 고성능·저전력에 특화되어 있어서 모바일 고대역폭 메모리(HBM)로 주목받고 있음.

 

-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5 5G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펀드인 퀀텀·코리아오메가 4차산업 핵심기술펀드는 쓰리에이로직스의 지분 7.14%를 보유 중에 있음.

 

 

3. 그린리소스

 

- 중국이 수출을 통제하는 희소금속 ‘안티모니’의 가격이 중국에서도 가격이 2배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 산업이 발전하면서 중국 내 ‘안티모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됨.

 

- 이 같은 소식 속, 희토류를 비롯해 몰리브덴, 니켈, 배터리 원료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린리소스가 시장에서 부각됨.

 

 

4. 모티브링크

 

- 현대차는 내년부터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 이에 따라 현대차의 주요 부품 협력사인 모티브링크는 자사의 '전력변환 시스템' 핵심 부품 공급을 늘릴 것으로 기대.

 

- 모티브링크는 전기차용 트랜스포머, 필터, 인덕터, 리액터 등을 개발 및 양산하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케피코 등 현대차 그룹의 주요 부품사에 직접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모티브링크의 매출 성장 가능성이 시장에서 주목받음. 현대차와의 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사 확보 및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해서 확보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