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25년 4월 11일)
현대힘스 (+29.97%)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조선업을 재건할 것”이라며, “의회에 선박 구매자금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미국과 가깝고 조선 실적이 훌륭한 다른 나라에서 선박을 구매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와의 첫 통화에서도 한미 간 협력 분야로 조선업을 언급하기도 했음.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미국은 전 세계 선주들에게 중국 조선소를 이용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고, 선주들은 조금씩 중국에 대한 노출도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짚었음.
-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해 신주 발주 시장이 ‘한국과 일본’ vs ‘중국’으로 이분화되는 시발점이며, 경쟁력이 높은 한국이 일본보다 더 큰 성장 기회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
- 현대힘스는 HD한국조선해양의 선박 블럭 및 배관 제조부문의 자산 일부를 양수하는 현물 출자에 의하여 2008년 4월 25일 설립되었음.
- 동사는 선박블럭,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2. 와이랩 (+30.00%)
- 글로벌 OTT 업체,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체 라이브러리 중 한국 작품 수는 6.8%이지만 시청 시간 점유율은 11.1%로 높은 성과를 보임.
- 한국의 작품당 평균 시청시간은 1626만 시간, 조회 수는 114만 회로 시청시간은 미국보다 47%가 많은 편.
- 한국 드라마 콘텐츠의 경우 할리우드 대작과 비교할 때, 제작 비용은 적지만 콘텐츠의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 퀄리티로 높이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는 한류를 토대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장점임.
- 한편, 정부는 2024년 웹툰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내에 웹툰 산업팀을 신설. 또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전면 개정도 추진 중.
- 문체부도 2027년까지 만화·웹툰의 산업 규모를 23년 2조6000억 원에서 27년 4조 원으로, 수출 규모는 23년 1억700만 달러에서 2억5000만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목표.
- 와이랩은 웹툰 제작, 웹툰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웹툰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 동사는 오리지널 스토리 제작부문의 고도화를 통해 제작하는 웹툰의 상당 비중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음.
3. 온코크로스 (+29.92%)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FDA는 AI 기반 모델을 사용해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을 예측하고 실험실에서 만든 인체 장기 유사구조물에 대한 테스트를 포함하는 새로운 방법론인 NAMs(New Approach Methods)를 이용해, 동물 실험이 축소 또는 잠재적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힘.
- FDA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약물 안전성을 개선하고, 연구개발 비용과 약값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 FDA는 내년에 일부 항체 기반 약물 개발업체가 비동물 기반 시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 온코크로스는 2015년 6월 설립, 국내 최초로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변화를 AI로 분석하여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해 주는 랩터(RAPTOR AI)를 개발, 운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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