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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추세 방향)

상승 추세 종목(3월 7일)

by data-search-blog 2025. 3. 7.

상승 추세 종목 (2537)

 

 

1. CJ 바이오사이언스

 

- CJ 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이지엠(Ez-Mx)’과 더불어 신약후보물질 3개 기술수출이라는 목표를 진행 중.

 

- 전략기획 담당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에서 내년까지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3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CJ 바이오사이언스는 'ECCO'에 처음 참가해 파이프라인 ‘CJRB-20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음을 밝힘.

 

- ‘이지엠(Ez-Mx)’은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바이오마커(생체 지표) 발굴에 쓰이고 있고, 임상시험의 모든 단계에서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힘.

cj 바이오

 

 

2. 노브랜드

 

- 패션기업 노브랜드는 연결재무제표 2024년 기준 영업이익이 176억 원으로 잠정 집계. 이 수치는 2023년 영업이익 105억 원과 견줘 68.0% 늘어난 실적임.

 

- 같은 기준 매출액이 5462억 원으로 전년(4591억원) 대비 19.0% 늘었음.

 

- 노브랜드는 1994년 설립된 ODM 전문기업으로, 주로 니트와 우븐 소재 의류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음.(매출의 75%를 미국 시장에서 기록함)

 

- GAP, 타겟(Target) 등 미국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약 60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음.

노브랜드

 

 

3. 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자회사 지분 49% 25%에 대해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맺어 6500억 원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부문 기업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현금을 미리 확보하여 재무구조를 다지는 데 활용할 계획.

 

- 작년 10월에도 롯데케미칼은 미국 내 에틸렌글리콜(EG) 생산법인 지분 40%를 활용해 6600억 원 규모의 주가수익스왑(PRS)을 체결했고, 이번까지 합하면 총 13000억 원을 추가로 마련한 셈.

롯데케미칼

 

 

4. 알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

 

- 미국 자동차업계는 안정적인 알루미늄 압출재 공급망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전문기업 알멕이 주목받음.

 

- 중국산 알루미늄 압출재는 최고 376%의 덤핑 관세가 부과되면서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음.

 

- 알멕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반덤핑 마진 0% 판정을 받아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음. 이에 따라 알멕은 미국 내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에게 더욱 중요한 공급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

 

- 캐나다와 멕시코산 알루미늄 제품도 추가 관세 적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새로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고, 이번 관세 조치가 알멕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

알멕